미래 융합 기술인력 양성의 메카, 한국폴리텍 부산캠퍼스!!

도재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학장

그동안 소리없이 강했던 대학이 작년 교육과학기술부 취업률 공시부터 그 진가를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86.3%, 2011년도 졸업생들의 취업성적이며, 2012년도 83.4%의 높은 취업률과 국내유수대기업 취업37%로 부산지역 2년제, 4년제 대학을 통틀어서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취업은 폴리텍 스타일’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부산뿌리산업의 중간기술인력을 배출해온 공공직업 교육기관으로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직업교육중심대학이다.

2006년도에 한국폴리텍대학으로 확대 개편된 이후,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학과신설과 개편 그리고 최신 교육장비구축, 우수한 교수진 확보로 새로운 대학의 기틀을 꾸준히 마련해오고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 대학들은 R&D에만 치중하고 산업현장교육을 거의 경험시키지 않는 반면 현장중심의 기술교육을 중요시하는 선진국에서는 교육은 곧 취업이다라는 명제하에 대학의 학사시스템을 정립해가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도 차별된 학사제도와 산업계가 원하는 맞춤식현장교육으로 높은 취업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급변하는 교육의 트랜드를 폴리텍대학만의 비법으로 리드해가는 강소대학이 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9월3일부터 9월23일까지 201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하고 있다.

산업의 트랜드 변화에 발맞추어 뿌리산업과 신성장동력산업의 기술인력를 충족할 수 있는 융합학과로 개편된 컴퓨터응용기계과, 금형디자인과, 전기과, 메카트로닉스과, 자동차과, 정보통신시스템과, 전자과 총7개학과에 322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접수 및 입학상담은 입시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의 특징은 높은 취업률과 한학기 120만정도의 저렴한 교육비와 재학생70%정도가 장학금을 받고 있어 기업과 학생이 찾아오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취업에 강한대학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2013년 완공을 목표로 공학관과 최신기숙사건립이 한창이어서 머지않아 NEW CAMPUS가 완공되면 아름답고 쾌적한 교육 환경에서 신입생 새내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사람은 공부머리만 타고나는 것 아니라 일머리도 타고난다. 아바타 영화로 전세계에 3D영화의 열풍을 몰고온 제임스 카메론감독은 자신을 기술에 미친 사람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미래는 기술인재에 달려있다.

올해 고3 수험생들은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버리고 학벌만을 좇는 우리의 교육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서 취업 명문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에 도전하기를 바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