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하천을 사랑하는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기장군지회는 본 단체 중앙회 해양환경연수원의 협조를 받아,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기장군평생교육원에서 그린공감환경교육과 바다와 하천에서의 해당 지자체의 후원에 의해 환경정화활동의 방법론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안태준 박사의 그린공감환경교육의 오리엔테이션하는 전경

이날 부울경뉴스(신문) 대표 안태준 박사의 사회로 환경UCC작품 동영상 상영, 그린공감환경교육의 필요성, 문화해설사의 인간과 환경의 중요성 등을 순서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지영 강사, 환경UCC작품 동영상을 보여주고 느낌을 쓰고 전경

이어 김지영 환경교사의 환경UCC작품 동영상을 보여주고, 온천천, 이기대, 수영천, 청사포, 좌광천 등의 환경보호의 방법론을 언급, 인간의 자연으로부터 수혜를 받는 내용 등에 대하여 동영상과 함께 그린공감환경교육을 실시, 참신한 그린공감환경교육이라고, 참석자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안병주 문화해설사를 초빙하여 "역사와 환경"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실시했다. 선사시대의 자연상태와, 현대국가 시대의 환경상황을 비교하면서, 인간의 환경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오염원을 언급하고, 인간의 환경을 보호 함으로서 환경으로부터 수혜받는 다양한 수혜 등을 설명, 자원봉사 교육을 받으러 온 학생과 (주)포뉴텍 박홍용 팀장 등들로부터 최고의 그린공감환경교육시스템이라고 칭찬을 받았다.

한편, 다음,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기장군지회와 본 단체 중앙회 해양환경연수원의 그린공감환경교육과 환경정화활동시간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본 단체 중앙회 해양환경연수원은 본 단체 기장군지회 회원등과 함께 좌광천, 장안천, 일광천, 죽성천, 철마천 등에서 환경오염예방모니터링(PH 등 조사)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