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수영』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행정을 펼치고 있는 수영구(구청장 박현욱)에서 2012. 9. 3(월) 09:00에 개최되는 9월 직원정례 조례 시 부산광역시 시립교향악단 현악4중주를 초청, 지난 7월 1일 구청사 증축공사 일환으로 새롭게 개관한 구민 홀에서 소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영구는 매월 개최하는 직원정례조례에 직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함양시키고 교양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 부산광역시 시립교향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예술단의 공연계획과 연계해 소음악회가 성사된 것이다.

이날 공연은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의 현악4중주로 모차르트/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중 1악 장, 브람스 헝가리 무곡 제5번 등 아름답고 서정적인 6곡을 20여분간 연주되며 제15호 태풍 "볼라벤" 비상근무 등으로 지쳐있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음악적 감성을 두드릴 것이다

수영구는 앞으로도 직원 정례조례시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문화적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