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8월 한 달간 실시한 주말 119안전체험 교실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아 2학기 중에도 지속 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말 119안전체험 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매주 토요일에 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8개 지역아동센터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소방안전체험 교실은 실제 심폐소생술 마네킨을 이용한 응급처치 체험, 소방관 되어보기, 소방안전퀴즈 대회등 아동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고, 참여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학기 중「창원소방본부 주말 119안전체험 교실」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단체는 예방대응과(☎055-548-9238)로 사전 전화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김종길 본부장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체험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