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권경열 원장)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해온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한 “CEO명품아카데미” 제6기 과정을 마치고 8월 11일(토)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CEO명품아카데미”는 시간제약 등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중소기업 CEO에게 미래 사회의 핵심 리더가 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특별히 기획되어 전국적으로 운영중인 과정으로, 지금까지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1기부터 5기까지 총4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진해(부산경남연수원)와 진주(경상대학교)에서 진행되온 금번 제6기과정은 진해 57명, 진주 46명이 수료하였다.

이날 진해와 진주에서 동시에 진행된 수료식에는 중진공 남부권 총괄 장덕복 이사와 경상대학교 정기한 경영대학장 등이 참석하여 “기업경영 혁신을 위해 주말에도 쉬지 않고 교육받아온 중소기업 CEO분들의 열의를 매우 높게 평가하며 수료를 축하한다”고 격려하였다.

제6기 과정은 4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총10회의 정규과정 강의와 4회의 심화과정 강의가 있었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