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법에서는 복수정당제를 인정하고 있다. 정당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선진통일당 등이 있다. 정당에선 연말 대선을 앞두고 각기 정당내 대통령후보자 선출을 위하여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최고의 흥행카드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국민은 말한다.

부울경뉴스 대표 안태준 박사

역대 정당에선 대통령후보자 경선과정을 보면 정당내 대통령후보자를 두고 긍정적인 선거와 부정적인 선거의 양날의 칼을 두고,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고, 양날의 칼을 국민의 공감대형성을 위하여 다양한 방안들이 동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국민은 말한다.

정당에선 정당내 대통령후보자 경선에 있어서 순수한 긍정적인 선거만을 고집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적절한 부정적인 선거방안 또한 최대한 활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국민은 말한다.

일반적으로 정당내 대통령 경선을 시작하게 되면 정책발표와 그 결과치를 두고 상호간의 치열한 공방이 이뤄질 것을 국민은 기대하고 있지만, 현실은 정책선거 보다는 부정적인 면(갈등유발 등), 즉 쉬운 방안으로 전환하는 경향을 무시 못할 것이라고 과거 국회의원 선거를 보면 쉽게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국민은 정당내 대통령 후보 경선과정을 소통과 희망을 갖고, 정당의 정권쟁취를 할 수 있는 후보자가 누구인가를 두고 무관심하면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국민은 복지정책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어려운 경제여건하에서 유아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에게 실천가능한 희망공약을, 청년, 장년, 노인들에게는 실천 가능한 희망을 주는 경제여건 조성과 국민전체에게 일자리창출 및 경제활성화, 권력구조변경,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대 북한관계 등의 다양한 정책공약을 두고, 국민은 정당내에서 이뤄지는 대통령후보자 경선과정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한다. 이번 최고의 쟁점은 정당내 대통령후보자 경선과정의 흥행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국민은 말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뉴스 대표

부울경신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