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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0일 오후 3시 부경대 용당 캠퍼스에서는 부경영상동호회 회장겸 부울경뉴스 실버기자협의회 회장인 강길호 기자와 김주상 기자가 주연과 조연으로 출연한 단편 다큐영화인 내가 찾은행복이란 작품이 오랜 산고를 겪은 끝에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영화는 실제 인물인 이 창식 노인의 삶을 경성대학교 영문학박사인 오주영 교수가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감독 박순나, 촬영감독 안석출 교수가 메가폰을 잡고 부울경뉴스 실버기자협의회 자문위원 박원옥 선생님의 영상편집 지도로 만들어진 작품이며, 스탭진으로는 부울경뉴스 실버기자들이 대거 참여를 하였다.
이날 축하를 해 주기위하여 바쁘신 중에도 참여를 해 주신 63다큐 김종윤 회장, 목요영상 정필원 회장과 내빈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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