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 100세 시대 대비 '노후생애설계스쿨' 7월 4일부터 매주 수, 금 저녁 7시부터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 건강, 여가, 재무설계, 생애목표 수립 등 성공적인 제2의 인생 지원 및 베이비붐 세대 노후준비 기여 혜택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고령사회와 인생 100세 시대에 대비한 '노후생애 설계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국비로 운영하며 구청 대회의실에서 7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노후생애설계스쿨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4050 세대를 대상으로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생애 경력 목표 수립, 자기 계발 촉진, 노후 삶의 균형을 유지하며 지역 사회와 더불어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Life Planning 및 인생 후반전 이해, 건강 여가 재무 설계와 생애 목표 수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와 향후 10년간 베이비붐 세대를 포함한 4050 세대의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생애 재설계를 위한 이번 프로그램으로 은퇴 대비와 재취업 준비 등 노후준비에 다방면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