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4년 가운데 반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현 시점하에서 해당 지자체별로 단체장의 공약사항의 실천으로 인한 평가에 의해 그 공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태준 박사/부울경뉴스/부울경신문 대표

그리고 국회은 여야 원내대표 합의로 어렵게 국회개원을 7월 2일 한다고 한다. 역시 정치는 정치이며, 다가오는 12월 대선정국의 여론 선점을 위하여 정당간의 치밀한 정치계획을 세워 정권획득을 위한 치열한 경쟁의 양상으로 나아가고 있고, 그런과정에서 정당내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준비 또한 단계적으로 준비되어 가고 있고, 어떻게 하면 정당의 당내 대통령 후보 경선의 성공을 위하여 국민의 관심과 동참을 할 수 있을까라는 방안을 두고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학, 대통령의 비전,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공약의 발굴, 일자리, 경제활성화, 20-30대의 반값등록금과 취업의 기회제공, 중소상인의 경제활로, 국토의 균형발전, 해양의 전출 위한 해양수산부 부활,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전국적인 일자리와 경제정책 발굴 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라고 국민은 말한다.

국민은 국회운영에 대하여 정당정책과 의회정책의 운영의 묘를 잘 살려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다시말하면, 국민을 위한 공약, 지역구 공약, 국가를 위한 공약들이 정당내에서 잘 정리되어 조화로운 정책으로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 국민이다.

그런 가운데 기장군은 6월을 지나 7월에 접어들어 기장군의회 의장단의 교체가 이뤄지고 다시한번 기장군 주민 눈높이에 맞춰 발전을 할 것으로 주민은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기장군은 기장군의회와 집행부간의 고리원전민간환경감시구와 관련 개인정보보호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고, 동부산권의 발전이라는 단어가 사라진지 벌써 오래되었지만, 그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갖고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고민하는 사항은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하여 주민들은 의아해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기장군은 한때 골프군인가 라는 단어가 유행도 했고, 그 결과 조그마한 골프장은주민의 반대와 함께 실제 사업 타당성으로 포기한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린다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기장군 행정과 기장군 의정은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할 정도 좋아 보였지만, 지금은 정치이념이 달라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보이며, 이 내용에 대하여 주민은 역시 정당정치의 한계가 아닌가 라고 말한다.

앞으로 기장군은 집행부와 기장군의회가 각자의 길로 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방선거를 통하여 입성한 군의원과 단체장은 주민들에게 드디어 고개를 숙이는 시절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통쾌한 듯 말한다.

기장군에는 순수한 시민단체가 없어 집행부와 군의회의 행정 등 다양한 정책 등에 대하여 견제할 수 있는 분위기가 없어 브레이크 없는 군정, 의정이 이뤄지는 것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다시말하면, 주민은 의정활동을 잘하면 칭찬을, 집행부에서 잘하면 역시 칭찬을 할 수 있는 시민단체가 나타나기를 다시한번 주민은 바라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기장군 주민은 미래 위하여 말하며 기대한다.

이젠 기장군은 공무원의 중립성을 존중하고, 주민을 위한 통합적인 군정과 의정을, 동부산권 단어를 되찾아야 와야 하며, 한전 송전탑관련 소송건의 해결책, 장안산단의 소송건 해결책, 고리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의 민영화, 안전성과 관련하여 원전과의 통합적인 상생발전방향 연구, 지하철 4호선 안평에서 동해남부선 기장역사로의 유치, 기장시장과 월내시장, 좌천시장, 즉 재래시장의 활성화 방안의 지속적인 관리운영반안 검토, 기장군 관내 맨홀의 악취 관리 등을 기대하며, 기장군 차원의 해안과 육지의 대청소의 날 지정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그린공감 기장군을 지정운영하면 어떨까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래도 허남식 부산시장의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동부산권의 발전이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주민은 그래도 부산시가 기장군을 버리지 않았다는 시정에 고마움을 전하며, 다시한번 동부산권 발전전략을 재검토하여 원전과 해양, 동부산권, 서부산권, 중앙도심권. 북부산권 등의 균형적인 발전을 주민은 기대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문화원 업무와 향교업무 및 비영리법인의 업무범위를 확정, 상호 상생의 문화발전을 기대하고, 기장군 5개읍면의 균형적인 발전 또한 중요하며, 군에서 대학과의 협약한 다양한 사업에 대하여 비영리법인과, 문화원, 지역주민이 일자리창출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연구 검토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더 나아가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간의 갈등이 아닌 통합적인 발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군정, 의정, 5개읍면정으로 이뤄질 것을 주민은 기대하고 있고, 통합적인 주민자치위원회 1년 사업의 발표대회, 평생학습축제로 하여 주민의 참여형 교육시설로 변화될 것을 주민은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장군평생학습관의 존재와 의미, 건립 또한 이뤄져야 할 것이다.

또한 기장군 일광읍 삼성지구의 개발사업이 재시도 한다고 하며, 그 과정에서 또 한차례의 갈등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합리적인 정당한 보상과 함께 토지수용이 이뤄질 것을 주민은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향후 2년이내 동부산권의 발전전략을 세밀하게 검토하여 지역 국회의원, 기장군의회의원, 시의원, 주민과 함께하는 변화와 감동을 주민은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 등

부울경뉴스/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