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여가 선용에 도움을 주고자 기능취득교육 및 취미활동 강사료 지원사업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

지원하는 교육은 요리나 미용 등의 직업능력개발 훈련, 홈패션이나 메이크업 등능력개발 분야, 간병인 등 단기직업훈련 분야, 문화예술 및 건강증진 등과 관련한 취미활동 프로그램. 20~30명의 소그룹 구성해 신청하면 기능취득분야 12개 팀과 취미활동분야 7개 팀을 선정해 60만 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지원신청서와 위촉강사 자격증 및 경력증명서 등을 지참해 시청 주민생활지원과(☎392-2512)로 하면 되며, 6월 18일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