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강철준)는 6월 11일(월) 부산시 소재 연탄제조업체인 진아산업(주)<대표 이경만>을 방문하여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순회간담회에서는 연탄가격안정지원금 및 연탄품질 강화 관련 의견 수렴 및 반부패 청렴문화와 윤리경영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업체의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을 청취함으로써 공생발전에 필요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연탄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업체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부산시, 대구시, 울산시, 경남도, 경북도, 제주도를 관할하고 있으며, 관내에는 모두 17개의 연탄제조업체가 현재 운영되고 있다.

강철준 영남지사장은 “연탄은 서민 및 소외계층들에게 가장 소중한 에너지이므로 연탄공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하였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