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준 박사

리더쉽이라는 단어를 신문이나 방송을 통하여 자주 접하곤 한다. 리더십은 어떤 집단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 또는 지도자의 지위라는 의미로도 사용되고 있다.

더 나아가 지도자란 어떤 집단이나 사회를 앞장서 거느리고 이끄는 사람을 말하며, 국가지도자 리더쉽이란 국가내 어떤 집단이나 사회를 앞장서 거느리고 이끄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자질을 말한다.

국가는 일정한 지역을 기초로 하여 조직화된 단체를 의미하여, 결국 국가지도자의 리더쉽은 지도자, 지도력, 더 나아가 능동적인 입장의 지도자 입장에 모든 단어가 정리되어 사용되고 있고, 그 결과 헌신, 섬김, 배려 등의 용어를 사용하여 정의를 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다.

이에 국가지도자의 리더쉽에는 능동적, 수동적, 적극적, 소극적인 입장의 리더쉽의 용어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요구되고 있는 진정한 국가 지도자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어떠한 항목을 필요로 하는가에 대하여 심도있는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국가 지도자 리더쉽이란 어떤 집단이나 사회의 구성원의 공동의 목표를 설정, 이를 실현하기 위한 영향력이 있는 상황을 말한다.

지도자의 영향력은 국가나 지자체의 정치인, 교육자, 사회단체장 등이 지역의 특수한 풍토성에 의해 좌우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껏 지도자는 주민, 국민을 위하여 헌신, 섬김, 배려하는 인식의 영향력을 발휘하며 공동체를 구성하고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진정한 지도자는 국민의 눈 높이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눈 높이에서 지역적 특수한 환경 등을 이해한 범위내에서 정책을 설정, 실현하여 줘 다양한 수혜를 돌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 더 중요한 것이라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국가의 진정한 지도자의 리더쉽은 엄청 중요하며, 리더자의 인생관, 철학관, 역사관, 교육관, 기업관, 세계관 등의 영향력에 의해 국가의 미래가 좌우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심도있는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필자는 주장한다.

아울러 지도자는 지도자 입장에서의 리더쉽에서 피지도자의 입장에서 특수한 상황을 감안한 정치력, 동반자적 지도자의 인식이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그럼, 진정한 국가지도자 리더쉽은 전국의 통합적인 꿈, 희망, 소통, 일자리, 경제활성화, 상생, 동반자적 인식, 배려하는 지도력 등이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라고 생각이 든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뉴스 대표

부울경신문 대표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기장군평생교육원장

영산대 공직자반 행정학과 겸임교수 등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