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준 법학박사

지난 5월 28일(월) 모든 주민에게 행복과 나눔, 부처님 오신 날, 기장군 사찰에는 수 많은 신도들로 붐볐고, 각자의 소원을 기원했다. 전국은 대통령 잠재적인 후보자는 잰걸음으로 대학특강, 국민의 대화, 현장방문 등이 이뤄지고 있고, 앞으로 대통령 후보자를 정당에서 당내 경선을 통해 선출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국민의 신뢰, 민음을 주는 공약이 나올 것으로 보며, 그 공약 등에 따라 당내에서 오늘의 아군이 내일은 적이 되는 현실 속에서, 정치는 생물, 말 용어대로 대통령 후보경선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 또한 무관심하면서도 대통령 선거에 대하여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으며, 이는 국가의 미래계획을 확정하고 추진하는 데 대한 유권자로서 당연한 권리이기 때문이다. 국민은 더 나아가 각 정당 내 대통령 경선의 이벤트가 향후에도 많은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고, 과연 현재 정부의 정책과 차기 정부를 위해 각자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믿고 내세우는 공약 등을 검토하여 보면 또 다른 묘미가 있을 것으로 보여, 참으로 흥미진진한 각 정당 내 대통령경선과 대통령 경선 확정후, 대통후보간의 경쟁, 즉 대선드라마가 곧 개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성장과 복지 등을 두고, 과연 어느 것을 우선시 할 것인가라는 물음을 두고 국민은 또한 판단하여야 하는 분위기를 접하게 될 것이다.

이런 가운데 기장군은 지금, 한전과 기장군간, 기업체와 기장군간의 송전탑과 폐기물처리장관련 소송의 문제로 골치가 아프고, 그 결과에 따른 차후 지방선거, 민사관계 등의 영향력, 또한 엄청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민은 말한다.

그리고 기장군은 무소속과 새누리당간의 행정의 효율적인 협조체제가 잘 이뤄져야 할 사항인데, 과연 그렇게 유연성있게 이뤄지고 있는가라는 데하여 한번쯤 반문을 하게 된다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4월 11일 총선이후, 국회의원의 당선과 5월 30일 국회의원의 임기가 시작된 지금, 변화와 감동을 준다고 하는 플랭카드를 보고 주민은 맘껏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변화와 감동은 결국 단체장, 시의원, 군의원, 시민단체의 변화가 나타날 것인가에 대하여 눈여겨 볼 일이다. 그럼, 변화와 감동은, 결국 "시민단체에서 많은 활동을 한 인물을 정치를 할 수 있는 입문의 자리를 만들어 줄 것인가"라는 것에 대하여도 한번쯤 연계하여 생각하여 보아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언급한다.

또한 기장군에서 현재 이벤트, 사회단체, 일부 공무원, 단체장, 시의원, 군의원, 시민단체 등이 과연 차기 지방선거에도 존재의 의미와 함께 공천과 당선가능성을 대하여 대단히 궁금해 하고 있는 것이다.

권력은 유한하며, 누군가 주민은 말한다. 권좌에 있을 때 잘해라, 지역축제관련 마을기업신청을 할 때 어느 과장의 왈 "지역축제를 마을기업으로 이뤄지면, 다른 사람의 직장이 없어지는 것 아니냐"라고 자신있게 질문한 항목을 두고, 기장군 공무원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은 참으로 재미있는 곳이며, 흥미진진한 곳이기도 하며, 돈 있고, 여유만 있으면 정말 공기 좋고 살기좋은 것이며, 할 것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여, 노후에 살기로는 최적인 곳이도 하다.

풍경 있고 살기 좋은 곳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 기장군 주민은 "행정시스템, 군정의 미확인, 주민과 괴리되는 인식의 차이, 부산시와의 괴리, 동부산권의 인식 상실, 지하철노선의 곤경, 원자력발전소의 부분별 작동의 시스템을 CCTV를 통한 해당 장관과 해당 책임자가 볼 수 있는 시스텀화, 고리 1호기의 안전성 확보, 동부산관광단지의 간접적인 보상의 법인격있는 곳에 지원, 행정, 경찰, 교육의 폭행에방정책의 일원화, 정관주민을 위한 간접적인 송전탑 보상지원, 농작물 도난피해, 국비확보의 국회의원의 최적의 필요성 등 다양한 방면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해운대기장을 선거구 조직의 대변화 또한 기대해 볼 만한 것으로 전망되며, 단체장, 시의원, 군의원 등은 기존 조직을 최대한 활용을 하기 위해 보이지 않은 경쟁이 벌써 부터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과연 변화와 감동이라는 단어 앞에서도 생존의 가능성은 있을까라는 의문부호를 주민은 궁금해 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2년이후의 흥미진진한 또 한편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내다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