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토) 오전 10:00~17:00 영산대학교 반송캠퍼스운동장에서 부산시우드볼협회장 대학서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남병칠 회장을 비롯하여 천지언 사무국장, 부산시 관내 대학교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편 우드볼이란 골프와 게이트볼이 합성된 뉴스포츠로 경기방식과 스윙 동작은 골프에 가깝고 용구들은 게이트볼과 비슷하다. 우드볼 경기는 매우 신사적이며 경기 방식도 간다하고 강한 힘과 고 난이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성별, 나이, 체력, 기술의 차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평생 스포츠라고 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