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볼이 국내에 처음 도입된 것은 2000년도 당시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 정동구회장(한국체육대학교 학장 역임, 현 한국체육대학 명예교수)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2000년 5월 아시아 우드볼 협회의 초청으로 제1회 아시아대학우드볼선수권대회를 참관하고 귀국하여 남상남(현 한양대교수)와 함께 국내에서 소개하면서부터 한국 우드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8월에 개최된 제4회 말레이시아오픈 국제우드볼선수권대회에 자료수집과 견습을 위해 정동구(현 한국체육대학교 명예교수), 김영길(전 산업대학 교수), 남상남(현 한양대학교 교수), 조상우(현 호서대학교 교수)를 선수단으로 파견하여 경기규칙, 기술, 경기운영, 코스설계 등 전반적인 내용을 습득하고 돌아와 2000년 10월에 한국우드볼협회(Korea Woodball Association)를 창립하였다.

그해 12월 국제우드볼연맹 회장을 초청하여 국내에서 처음 우드볼 강습회를 개최 하였으며 이 강습회를 시발점으로 일반인, 학생, 체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강습을통하여 보급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또한 선수와 동호인들의 시속적인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현재까지 많은 국제대회 입상을 하였으며 2002년 10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제1회 한국오픈국제우드볼챔피언대회(The 1st Korea Open International Woodball Championship 2002)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가 남자부 개인전에서 처음으로 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다. 또한 2003년 말레이시아 란준(Lanjut)리조트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대학선수권대회에서 백준우(대림대학), 원철희(한국체육대학교) 두 선수가 대학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출전하여 7위와 8위를 차지해 대학 선수들에게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같은 해 처음으로 이상욱(대림대학 교수)외 3명의 국제 심판이 배출되었다. 이러한 노력과 결실로 현재 세계 수준과의 격차를 많이 좁히고 있다.

우드볼의 경기규칙이란?

우드볼이 국내에 처음 도입된 것은 2000년도 당시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 정동구회장(한국체육대학교 학장 역임, 현 한국체육대학 명예교수)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2000년 5월 아시아 우드볼 협회의 초청으로 제1회 아시아대학우드볼선수권대회를 참관하고 귀국하여 남상남(현 한양대교수)와 함께 국내에서 소개하면서부터 한국 우드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8월에 개최된 제4회 말레이시아오픈 국제우드볼선수권대회에 자료수집과 견습을 위해 정동구(현 한국체육대학교 명예교수), 김영길(전 산업대학 교수), 남상남(현 한양대학교 교수), 조상우(현 호서대학교 교수)를 선수단으로 파견하여 경기규칙, 기술, 경기운영, 코스설계 등 전반적인 내용을 습득하고 돌아와 2000년 10월에 한국우드볼협회(Korea Woodball Association)를 창립하였다.

그해 12월 국제우드볼연맹 회장을 초청하여 국내에서 처음 우드볼 강습회를 개최 하였으며 이 강습회를 시발점으로 일반인, 학생, 체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강습을통하여 보급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또한 선수와 동호인들의 시속적인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현재까지 많은 국제대회 입상을 하였으며 2002년 10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제1회 한국오픈국제우드볼챔피언대회(The 1st Korea Open International Woodball Championship 2002)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가 남자부 개인전에서 처음으로 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다. 또한 2003년 말레이시아 란준(Lanjut)리조트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대학선수권대회에서 백준우(대림대학), 원철희(한국체육대학교) 두 선수가 대학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출전하여 7위와 8위를 차지해 대학 선수들에게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같은 해 처음으로 이상욱(대림대학 교수)외 3명의 국제 심판이 배출되었다. 이러한 노력과 결실로 현재 세계 수준과의 격차를 많이 좁히고 있다.

우드볼 용구

(3) 팀

① 팀 구성

· 팀 구성원 : 단장, 코치, 주무, 주장, 선수로 구성한다.

· 각 팀마다 4명에서 8명(주장포함)까지 등록할 수 있으나 4명에서 6명 까지만 출전 가능하다. 성적이 가장 좋은 4명의 스코어를 합산하여 팀 성적을 산출한 다.

② 선수

· 등록절차를 거치지 않은 선수는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

· 단체 팀의 선수로 참가할 경우 동일한 운동복을 착용하도록 하고, 개인전에 참 가할 경우 간편한 운동 복장을 착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선수는 신발 굽 이 높거나 운동에 적합하지 않은 복장을 착용하지 않도록 한다.

· 선수는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를 휴대하여 선수 확인을 받는다.

(4) 심판

① 심판장

· 대회진행 방법과 경기방식을 숙지하여야 한다.

· 심판의 업무분담과 주의사항을 전달한다.

· 심판들의 경기진행 상황을 관리 감독한다.

· 심판들의 경기진행 시 발생하는 제반 문제에 대해 조절 역할을 수행한다.

· 경기성적의 결과를 최종 검토한다.

· 만약 제소나 항의의 분쟁이 발생할 경우 심판위원회를 소집하여 위원회에 사 건의 경과를 보고한다.

· 필요시 경기 전 선수들에게 규칙과 주의사항을 공포할 수 있다.

② 심판원

· 경기 참가선수의 명단과 용구 검사를 수행한다.

· 각 코스의 경기 시작과 선수의 타격 순서를 선언한다.

· 각 코스의 경기 종료와 참가선수의 타수를 기록한다.

· 코스의 순서에 맞춰 선수들을 인도하여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한다.

· 경기 중 의외의 상황 또는 규칙위반 등의 처리와 경기의 일시중지 및 재개 할 수 있다.

· 선수의 타수와 규칙위반 등을 기록한다.

· 경기결과의 확인과 서명날인을 요구할 수 있다.

· 심판의 경기장에서 이동으로 선수의 경기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 심판은 선수의 타격 동작과 볼의 움직임 등을 명확히 관찰할 수 있는 곳에 위 치하도록 한다.

(5) 경기

① 총칙

· 경기는 대회규정과 경기규칙에 의거해 진행한다.

· 각 선수는 반드시 제1코스에서 제12코스(또는 규정코스)까지의 경기를 마친 후, 총 타수를 합산하여 승부를 결정한다.

· 만약 선수가 어느 한 코스의 경기를 마치지 않았거나 경기를 중지 하였을 경 우, 그 선수의 타수는 경기성적에서 제외한다.

② 경기방식

가) 경기방식

· 개인전

· 단체전

나) 경기방법

· 타수에 의한 경기방법: 총 12코스에서 타수가 적은 경우 승자가 되는 방식

· 코스에 의한 경기방법: 총 12개의 코스 중 승리한 코스의 수가 많은 쪽이 승자가 되는 방식

③ 경기진행

가) 경기시작

· 심판의 경기개시 선언 후, 선수는 정해진 순서에 의해 타격함으로서 경기를 시작한다.

· 심판의 경기새시 선언 후, 선수가 경기를 5분 이상 지연 도는 거부할 경우 경기 참가자격을 상실한다.

· 선수가 스타팅 지역에서 타격할 때, 다른 선수는 스타팅 지역의 후방으로 이 동하여 안전에 주의한다.

· 첫 번째 타격을 할 때 볼은 스타팅 지역내에 놓아야 하며, 게이트 방향을 항 해 타격한다.

나) 경기 중

· 볼이 게이트의 금속 연결봉을 통과하고 게이트의 컵을 지나면 그 코스의 경 기를 마치게 된다.

· 볼이 페어웨이의 경계선 밖에 놓이게 되면 볼 아웃(out of bound)이 된다.

· 볼 아웃의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아웃된 지점의 경계선을 중심으로 하여 말 렛 헤드의 두 배 연장된 지점에 볼을 재위치 시킨다.

· 만약 경기 중 볼이 나무숲, 벙커, 연못 등의 장애물에 들어가거나 떨어지게 되어 타격을 못하게 될 경우, 볼 아웃 처리 또는 그 지점으로부터 후방으로 무제한의 지점에 1벌타를 받고 재위치 시킨다.

· 경기 중 선수가 타격 동작을 할 때 다른 선수들은 측면이나 후방 3m 이상 의 안전거리로 물러선다.

· 게이트의 전방 또는 후방의 어느 지점에서든지 페어웨이에 있는 볼은 직접 게이트를 공략할 수 있다.

· 만약 경기 중 불가항력의 자연재해로 인한 경기의 진행 여부는 주최측에 의 해 결정한다.

· 한 코스의 경기를 마친 후 다음 코스의 경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전 코스의 경기를 마침으로서 경기가 종료된다.

· 다음 코스의 타격 순서는 정해진 순서에 의해 실시한다.

· 만약 경기 중 선수가 용구의 교체를 필요로 할 경우, 반드시 한 코스의 경기 를 마친 후 심판의 검사를 거친 후 사용이 가능하다(용구가 훼손되었을 경 우 예외).

· 선수의 타격과 동시에 말렛이 부러졌을 경우, 1타로 간주하며 재시도를 요구 할 수 없다.

· 볼이 다른 코스에서 굴러 온 볼에 의해 충돌이 일어나 이동하게 되었을 경 우, 볼이 정지한 지점을 새로운 위치로 한다. 만약 페어웨이 경계선을 벗어 났을 경우, 볼 아웃으로 간주한다. 단 벌타 처리는 하지 않는다.

· 선수의 신체일부 또는 용구가 자신과 타인의 볼에 접촉하면 안된다.

· 게이트 공략 또는 타격시, 말렛을 잡을 때 말렛의 헤드 부분에 너무 가깝게 잡을 수 없다.

· 타격시, 두 다리 사이로 타격하거나 게이트를 공략할 수 없다.

· 만약 코스의 게이트로부터 5m 지점에 5m 지점을 표시하는 선이 있으면, 그 선의 밖에서 직접 타격하여 게이트를 통과하면 그 코스의 타수에서 1타를 제외시킨다.

다) 경기결과

· 모든 선수는 반드시 각 코스의 타수와 12개 코스의 총 타수가 있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경기의 성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 승부결정

타수에 의한 경기방식: 모든 선수의 12개 코스에서 기록된 총 타수로 승부 를 결정하며, 최저타를 가진 경기자가 승자가 된다. 만약 총 타수가 같을 경우, 각 코스에서의 타수 중 타수가 적은 코스가 많은 경기자가 승자가 되며, 또 는 대회규정에 의한 연장 경기를 통해서 승부를 가 린다. 단체전의 경우, 각 팀의 상위 4명의 총 타수가 적은 팀이 승자가 된다. 만약 총 타수가 같을 경우 각 팀 개인의 총 타수가 적은 팀이 승자가 된다.

코스에 의한 방법: 경기에서 우세한 코스의 수가 많은 경기자나 팀이 승자 가 되며, 만약 우세한 코스의 수가 많을 경우 대회규정 에 의한 연장 경기를 통해서 승부를 가린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