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준 부울경뉴스 부울경신문 발행인 겸 편집인

정부의 서민의 일자리마련과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직,간접지원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 및 독자 여러분 기장군에서는 인식을 달리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주민은 아마도 전국 지자체에서 발생되고 있는 교육, 개발, 언론, 홍보, 문화, 연구소, 영어거점 사업현장 등을 확인하여 보면 쉽게 이해를 할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기장군에서는 핵과학단지 조성, 다양한 연구소, 문화관련 사업, 홍보, 교육, 영어거점 사업에 관내 주민들은 단지 강의를 경청하는 지위, 더 나아가 주도적인 지위 보다는 피동적인 지위에 놓이고, 경제적인 소득 등의 사업에는 관여를 할 수 없는 게 현실적인 한계가 아닌가 싶다고 주민은 말한다.

예컨대, 영어거점사업으로 인하여 지역 학원가의 위기론, 기장군과 국립대학간의 협약으로 인하여 교육자 및 문화원 사업, 지역 사회문화적인 홍보사업, 연구소 연구위원의 진입의 희소성,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 외식사업 등 모든 영역이 국가와 지자체, 더나아가 지자체에서는 국립, 공립, 사립대학 등과의 협약에 의해 삭쓸이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하에서 지역 주민의 소득확대를 위한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워 보이고, 경제활성화 역시 기장군 이외의 경제활성화가 더욱더 심각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 청년회, 청년회의소, 라이온스, 로타리클럽, 학원사업자, 비영리법인, 언론기관 등 관계자들은 공동협약을 체결하여 새로운 지역적인(풍토성 있는) 일자리찾기와 경제활성화에 맞춰 사업을 진행하여야 할 것으로 보여, 결국 기장군 행정정책과 다른 새로운 사업분야를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이에 주민은 "지역 축제, 홍보, 교육, 영어거점, 문화콘텐츠사업, 방송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산관련 사업분야는 인적 물절 수혜가 국립, 공립, 사립대학교나 다른 연구기관의 몫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여, 기장군 관내 비영리법인, 시민단체, 학원사업자, 문화원, 청년회, 청년회의 소등은 기장군 주민을 위한 일자리찾기와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협약을 하여 기장군과 차별화된 기장군 주민을 위한 특성화된 새로운 일자리찾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정부 정책과 달리, 전국 지자체 주요사업에서는 관내 지자체 주민이 소외되는 사업으로 전락하고, 세금을 내고 수혜를 받지 못하는 현상이 일반화되는 것으로 보이고, 이는 결국 정책수혜범위 확정인식능력의 한계가 아닌가 싶고, 또한 정책과 관련하여 해당 지자체에서 주민 공청회, 세미나 한다고 홍보하는 곳 거의 없어 보여, 주민과 괴리된 사업이 아닌가 싶다고 주민은 말한다.

이에 주민은 "지금부터라도 전국 지자체에서 주민공동체가 최소한의 사업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를 차근차근 준비를 하여야 할 시점"이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요즈음 주민주권시대, 주민이 없고, 단체주권만 있는 것으로 보여, 언젠가 주민주권이 확보되는 날이 있을 것이라 믿고 열정적인 삶을 영위해 나갈 것"이라 주민은 말한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