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국민은 지상파든 종편이든간에 방송국에 귀 기울이고 접근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는 게 현재의 분위기이다. 국민의 정보접근의 향방은 과거에는 신문을 통하여 얻었지만, 지금은 온 종일 방송이 이뤄지고 케이블 역시 동일한 방향으로 진행되어 자영업자들은 일을 하면서 방송을 보게 되는 것이다.

정보접근에서 있어서 남북관계, 여야 정당의 원내표, 대표, 국회의장, 상임위원장, 대권후보자들의 정보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전달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국민은 정치와 함께 경제도 좀 더 상세하게 방송을 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현재 증권관련 방송도 있지만, 국민은 의외로 국가경제, 국민경제, 지역경제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한국정치와 함께 경제를 중심으로 방송을 하게 되면 초중고 일반인들이 이론경제학과 실무경제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더 나아가 학교와 일반인에게 좋은 경제강의용 교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컨대, 국가정책의 발표가 있을 경우, 그 영향에 의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도와 함께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경제적인 위치 등을 자주 국민이 접하게 되면 보다 나은 각자의 경제활동을 이해를 쉽게 하게 되고 국가와 지역경제에 기여를 하게 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인식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이해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경제논설위원, 경제해설위원 등과 함께 경제동향에 참여하는 일자리 확충이 이뤄지고 경제세미나, 벡스코를 통한 경제사업, 국가와 지자체의 경제동향, 지역상권, 마트와 지역상권의 상생, 전통시장 등의 동향 등과 관련 경제적인 의미에서 접근 방송을 하게 되면 국민은 관심을 갖게 되고, 일자리창출에 귀 기울이며 정책 동향분석 등에 동참을 위하여 시선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지 모를 일이다.

이젠, 국민은 정치동향 뿐만 아니라 경제 또한 정보접근을 기대하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되어, 한번쯤 심각한 고민을 하여야 할 시점이 아닌 지 모를 일이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