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하루 하루의 삶이 고달프다. 서민생활의 생활고 또한 정말 힘들다고 한다. 중산층이란 능력과 창의적인 기술 등이 있고 자신의 노력에 의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계층, 즉 우리 사회에서 중산층이라는 말 자체는 사라진지 오래인것 같고, 이에 부자와 빈자의 양대산맥으로 이원화되는 것으로 보여, 오늘과 내일의 희망은 좀 더 잘살고, 자식의 직장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그러한 사회적인 풍토를 기대하고 있는 게 오늘을 사는 보통인의 생각이 아닌가 싶다.

그러므로 국민은 희망, 사랑, 건강, 신뢰 등의 모든 것을 일괄적으로 해결 될 수 있는 한 여름 땅볕에서의 청량 음료수를 만날 수 있는 사회적인 여건 조성을 할 수 있는 강력한 지도력을 갖고 있는 지도자를 바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이는 정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입안과 정책과정을 통하여 집행되는 다양한 사항 등이 국민, 즉 서민경제에 직접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많은 아쉬움과 걱정,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점점 상실되어 가는 과장이 아닌가 싶다.

국민은 서민을 위한 정책, 학생을 위한 정책, 중산층형성을 위한 정책, 교권과 학생의 상호신뢰하는 교육풍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풍토조성,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직접적인 효과, 즉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입안과 집행이 이뤄질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을 갖고 있는 지도자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든 문득 든다.

과거 프랑스도 혼란과 어려운 경제하에서 다양한 정부의 탄생과정을 거치면서 강력한 지도자의 탄생을 바랬듯이, 우리나라 역시 그러한 풍토가 조성된 것이 아닌가 싶다. 국민을 위한 실질적인 다양한 수혜가 나타나고 그 결과에 따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제정책 등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은 지도자의 원칙과 싱식에 맞는 정책결단이 있은 후, 그 결정이후 서민생활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끼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정책집행의 효율성과 계량화를 통한 결과물을 수치로 볼 수 있는 시대를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무튼 시대가 어렵고, 갈등이 많은 시대에서는 많은 이들은 강력한 지도자, 원칙과 싱식, 국민의 현실적인 고통, 어려움 상황과 국민의 공통된 마음을 이해하고, 국가적인 차원의 일자리확충방안에 따라 많은 이들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는 성장과 복지, 성장복지정책을 집행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국민이 하고 있는 듯 보여진다. 뿐만 아니라 중산층의 복원도 함께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게 국민일 것이다.

또한 국민의 조세부담확대와 수혜범위의 확대로 이뤄지는 시대, 과연 국민은 어느정도 이해를 할 것인가라는 문제와 함께 서민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는 다양한 조세확대방안을 적극적인 노력을 하여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그 결과 국민은 강력한 공약 등의 실천력을 갖고 있는 지도력을 갖고 있는 미래의 강력한 지도자를 기다리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강력한 지도자는 정책집행과정에서의 구체화할 수 있는 지도력을 말하며, 국민과의 약속을 지상의 명제로 생각하고 인권과 자유민주주의 또한 최대한 보장되는 그러한 시대의 지도자상을 의미하지 않을까 싶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