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예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2. 2. 1일부터 3. 31일까지 사회복지현장 수필전에 참여한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 복지시설이용자 및 지역주민 등에게 접수한 수필 공모전 결과를 공개했다.

수필전의 응모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16건(복지관 5, 자원봉사센터 4, 바우처 2, 지역자활 2, 기타 3), 공공부분 종사자 14건(공무원 7, 통합요원 3, 방문간호 2, 복지도우미 1, 의료관리사 1), 민간분야 13건으로 총 43건에 대하여 접수 되었다.

수상자는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으로 결정되었으며 시상은 2012. 4. 23(월) 14:00시에 수영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수상 할 예정이며 또한 “새수영” 구보에 월 1편을 게재하고, 6월에는 사례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1) ① 기회였습니다. ---------------- 민간(자활분야) 김홍곤

 우 수 상(2) ② 내친구 도마뱀 형광이를 소개합니다 ------- 홀트복지관 김천수

③ 굽어진 등 뒤로 희망의 끈이 --------- 통합서비스전문요원 홍필기

 장 려(3) ④ 하나님 저도 지금 Very good인가요 ----------- 이삭의 집 김미숙

⑤ 사회복지사라 행복합니다 -------- 수영구청 복지서비스과 김성희

⑥ 한국에서 얻은 큰 행복과 꿈 ----------- 민간(다문화) 후루다유끼

수영구 관계자는 당선작을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복지현장 근무자의 기초 경험자료로 활용토록하고 주민들에게는 이웃을 생각하고 정을 나누는 관심제고의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