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영석 후보가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6,808표(52.3%)를 획득하여 당선하였다.

윤영석 당선인

이어 새누리당 윤영석 양산시 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인은 “4월 11일 19대 양산시 국회의원 당선자로서 양산시민 여러분들의 하해와 같은 부름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윤 당선인은 “양산시민의 높은 성원과 지지 속에 이번 총선이 마무리된 데 대해 시민 여러분들께 무한한 책임감과 한없는 감사한다.”는 소감을 말했다.

또한 윤영석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충고와 조언 고견들을 명심하여 양산발전을 위해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양산경제를 되살리고 일자리 걱정 없는 양산, 자손대대로 잘 사는 양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했다.

뿐만아니라 윤영석 당선인은 “20대 청년들에게는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하고 30~40대 들을 위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하면서 “50~60대 장년들에게는 성공적인 인생의 후반전을 위한 지원을 늘리고,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한 노후생활과 안정된 소득이 보장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윤영석 양산시 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인은 “양산시민의 화합과 통합을 이뤄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서민과 노동자, 자영업자 중산층 등 세대간 계층간 소통과 공감의 정치를 통해 인구 50만, 세계속의 양산, 새로운 양산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하면서, 윤영석 당선인은 “새로운 양산의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결과 새누리당 윤영석 당선인은 47.7%의 도심과 부도심 등의 반대세력을 포용하는 정치력을 발휘하여야 하며, 19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사항을 지역시민과 함께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주통합당 송인배 후보는 51.809표(47.7%)를 얻어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