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총선을 위하여 여야 선거대책위에서는 날선 공방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날선공방의 최고의 쟁점은 사찰파문에 대한 그 나름의 여론 선점을 위한 여야간에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선거는 이념논쟁과 사찰파문으로 인하여 정작 유권자는 정책선거, 공약검증, 인물검증, 참신성 등의 판단의 여지를 상실할 것 같아 진한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아, 얼마남지 않은 선거기간 왕성하게 여야간의 정책토론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국민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선거에서 항상 나타나는 전국적인 선거지형의 변화가 이번선거에서는 어떻게 결론이 날 것인가에 대하여도 많은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이번 총선은 국회의원 선거이지 대통령 선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선 전초전적인 양상으로 전개되어 가는 것 또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유권자는 인물, 능력, 참신성, 공약, 정책선거 등으로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이며, 선거풍토 또한 전국적인 선거지형이 어떻게 변화무쌍하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하여도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