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종민)는 4월부터 10월까지 효의 기본을 체험 하는 ‘孝’ 실천장 마련으로 경로사상 고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12년도 특수시책인 위 사업은 고령화 시대 노인과 아동과의 소통의 장 마련으로 아동의 재롱으로 노인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아동에게는 ‘효’실천을 바탕으로 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심어 주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노인과 아동이 함께 할 수 있는 음률, 미술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3월 7일 의창구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회의를 개최로 사업설명 및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와 협조를 당부하였고, 오는 4월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시니어클럽의 결연 추진해 프로그램 추진을 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의창구는 핵가족화로 결여된 노인과 아동의 행복 공감대를 ‘효’를 통하여 형성한다는 목표로 노인 삶의 질 향상과 보육최강 도시 실현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해 나갈 예정이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