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준본지발행인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한치의 양보없는 낙동강벨트와 동부산권벨트의 부산선거대전이 곧 막을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장군의 현재 행정과 정치분야에 대하여 주민의 관심은 대단하지만, 생존권의 중요성이 우선시 되어 적극적인 참여는 하지 않고 있다고 주민은 말한다.

특히 선거구가 해운대 일부지역과 기장군 전체을 하나로 묶어 해운대기장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 최근 기장군에서는 단독선거구확보를 위한 쟁취를 행한 투쟁위원회에 대하여 박수를 보내고 있으며,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단독선거구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끌어 나갈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투쟁에 관여한 관계자는 언급한다.

그리고 기장군 주민은 정관신도시의 송전탑관련 합리적인 대안마련으로 원만한 합의도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골프장 또한 환경과 관련하여 더 이상의 허가를 반대를 하고 았는 데 대하여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내다보인다고 말한다.

하지만, 골프장건설에 대하여 언제까지 반대를 하면서 버틸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하여도 주민은 법치주의하에서 가능한 것인지도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또한 원전주변지역에 들어서는 의료기관의 지역주민에 대한 수헤의 범위와 한계 등이 과연 객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인지에 대하여 주민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또한 연구기관의 지역주민과 함께 할려고 하는 인식전환이 필요하고, 또 그동안 의료연구기관의 기장군 장안읍 유치를 위하여 노력한 사항을 배제하고, 특정지역, 특정단체에 지원하는 양상에 대하여 인근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주민 또한 의아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그리고 장안산단과 동부산관광단지 등이 기장군과의 갈등으로 인하여 앞으로 기장군 해당 지역에서의 체육활동과 마을축제, 문화축제, 장학금 등을 협조요청을 할 경우에, 과연 협조를 받을 수 있을까라는 데 대하여 주민은 많은 걱정을 하고 있고, 기존의 기업체에 대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인식 또한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아니라 기장군 관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소형가게의 상생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 기장군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민은 동해남부선의 기장역 위치를 두고 갈등이 유발되고 있는 사이에, 동해남부선이 광역철도에서 국가철도로 전환되어 교리순환역과 일광역 등이 사리지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 주민은 기존의 기장역을 조금 이동하여 교리방향과 기장중학교 베틀체육관이 있는 정문 방향으로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열린공간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하고 있다.

아무튼 2012년 3월 5일 새누리당의 공천발표에 대하여 경우의 수 등을 감안하여 주민은 인터넷과 신문을 접하고 있어, 새로운 미래권력의 토대를 위한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에 대하여 초미의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해운대기장을 지역구 국회의원의 공천결과 여부에 따라 지역 갈등과 화합의 이원화될 가능성이 보여지고, 이번 선거는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과정(인적쇄신 등)이 중요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결국 4월 11일 선거는 대통령 선거의 전초전의 양상이 되어 여야간의 대통령 후보간의 경쟁으로 나아갈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전국의 지역적인 분위기에 따라 공천받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는 좀 더 쉽게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여건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여야, 무소속간의 선거, 여야간의 대통령 후보자의 유세가 더해져 , 정책과 지역구 후보자 인물, 능력 등의 검증의 선거양상 또한 지역과 괴리된 선거바람과 분위기로 흘러갈 분위기를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글/안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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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