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1동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근)는 2월 17(금), 2012년 제34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학생 15명을 초청하여 장학금 450만원(각30만원)을 전달하였다.

부전1동 새마을금고는 매년 저소득 학생들을 초청하여 지속적으로 장학금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은 고객들의 성금, 대의원 및 직원들의 모금 등 따뜻한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김재근 부전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최선을 다해 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