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정영익)는 2월 21일 본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BEST 청렴 사업장 구현”을 위한 반부패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고리본부 전 직원의 청렴결의를 통한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부정․비리․부패와의 단절을 선언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행사개최 전 전 직원이 청렴서약서에 서명을 완료함으로써 "BEST 청렴 사업장 구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영익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단지 구호를 외치는 것에 그쳐서는 안돼며, 가슴에『청렴』두 글자를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어야한다. 우리는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이전 보다 몇 배의 노력을 해야 함을 명심하고, 각자가 지금 나부터 청렴을 실천해야 한다.”며 직원들의 의식개혁과 청렴의식을 강조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