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종민)는 올해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과 연계하여 사계절 꽃과 푸른숲이 어우러진 정원도시(Garden City) 의창조성을 위해 2월 춘기부터 생활주변 공한지 등에 총 사업비 140백만원을 조기에 투입하여 135천본의 나무를 대대적으로 식재 한다고 밝혔다.

정원도시(Garden City)의창 조성 사업은 전 구민,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각자 생활권(주택지, 아파트, 공장등)과 가로변, 자투리땅에 나무를심어 사계절 꽃과 푸른숲이 우거진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한다.

특히 생활주변과 도로변, 산지.하천 자투리땅에는 공공식수 사업으로 구청과 읍면동에서 50천본을 식재하고 주택지, 아파트, 공장 등 구민은 각자 생활권에서 공공식수 사업으로 85천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1000만 그루 나무심기운동 홍보를 위하여 리플릿 5천매를 구민에게 배부하고 나무심기 동참을 유도하였으며 구민 지원사업 일환으로 3. 16일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시민 식수용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산면, 팔용동사무소는 나무심기추진 녹색마을 우수상을 수상한바가 있으며 의창구는 올해도 전 구민이 나무심기사업에 동참하여 사계절 꽃과 푸른숲이 어우러진 정원도시 조성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