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 예산은 일반회계 2400억원, 특별회계 1100억원하여 총 3500억이다. 기장군 주민은 무료에 대하여는 엄청난 관심과 동참의식을 갖고 있는 교육 등에 대하여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명품교육1번지의 사업을 펼쳐야 할 것이다.

기장군 명품교육사업을 위하여 평생학습관을 건립하여 기존의 도서관과 대학교와의 협약에 의해 이뤄지는 사업분야를 총괄하는 교육사업의 프로그램의 기획, 집행을 위하여 주민을 위한 교육기관이 필요한 시점으로 전망된다.

그러므로 현재 원전지원금의 사용방법론을 심각한 고민을 하여 평생학습관을 건립하고 이를 토대로 하여 기장군 5개읍면 도서관과 아파트의 작은 도서관을 연계하여 교육의 질적인 향상에 걸맞는 교육도시로의 발전을 기대하여 본다.

그리고 기장군 차원의 다양한 교육의 차별을 기대하며, 이는 지금 기장군 관내 학원가의 교육프로그램과 중첩되는 사항은 한번쯤 깊이 있게 고민하여 민관이 상생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 또한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기장군은 인적인 인프라와 물적인 인프라의 병합하여 발전할 수 있는 교육1번지, 즉 명품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평생학습관의 건립과 함께 큰 규모의 도서관과 함께 단과대학을 유치하고, 더 나아가 학점은행관련 평생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주민은 바라고 있는 듯 하다.

시대의 요청에 의해 이뤄지는 평생학습관은 언젠가 건립될 수 있겠지만, 이는 주민의 열망과 기장군 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 심각한 고민을 할때가 아닌가 싶다.

기장군 교육관련 예산은 누구를 위하여 사용할 것인가, 또한 예산 사용의 공익은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기장군차원의 평생학습관의 건립을 통하여 평생학습프로그램에 맞는 교육과 정부예산을 좀 더 확보하여 이뤄져야 할 것이 아닌가 싶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신문 대표

부울경뉴스 대표

동부산뉴스 대표

기장뉴스 대표 등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