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종민) 120드림하우스 봉사대는 북동에서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할머니를 찾아 주택의 화장실 보수, 방문 및 전기시설 수리등을 하여 열악한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여 주는데 힘썼다.

이에 할머니께서는 먼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 좋다고 120드림하우스 봉사대 회원들에게 연신 감사함을 표하였다.

의창구 120기동대는 2012년 2월중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오는 2월29일까지 까지 우편 또는 유선(☎212-4120)으로 주거생활 환경개선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의창구 민원지적과 문홍열 과장은 계속해서 생활이 어려운 경로자나 장애인등 120드림하우스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곳 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주민과 직결되는 생활민원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써 창원시 의창구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