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위준 연제구청장이 오는 2월 20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2012 한국을 빛낸 사람들 ‘지방자치행정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한다.

2012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이 구청장은 공직부문 및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능력이 인정받았다.

연제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첨령도 향상과 공직윤리제도정비에 심혈을 기울여 행정의 투명성을 검증 받아 청렴도 측정에서 부산 1위, 전국 자치구 5위에 올라 청렴도를 재확인하였다.

또한‘행복도시 연제’의 명성에 걸맞는 복지행정평가와 의료급여사업 추진으로 중앙평가와 사례관리사업, 여성가족정책, 기초생활보장 사업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연제구의 복지행정 품격을 드높였다.

더불어 평생학습분야에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5년간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인프라 구축으로 부산시 3년 연속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으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우수사례로 전국에 파급되는 등 행정 전 분야 걸친 탁월한 실적이 높은 성과로 인정되었다.

이위준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살기좋은 연제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으며, 이 모든 공적은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룬 결과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