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으며 복지의 수요는 늘어가고있는데 복지로 가는 길은 더디기만 하다.

그러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65세이상 어르신들,치매,파킨슨,뇌병변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64세이하 환자)로 힘입어 고령과 노인성질병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요양등급을 받은 환자들은 복지용품점들이 각 구마다 있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복지용구점에서는 전동침대, 수동훨체어, 욕창메트리스 지팡이 등 16개품목을 저렴하게 구입 및 대여할 수있도록 국가(복지용구의 소비자가격 15%~7.5% 납부)에서 지원해 준다.

보필공방 대표 조직래 사장

또한 요양보호사와 연결하여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의 재가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예전과 달리 요즘 젊은 부부가 맞벌이를 하고 있는 관계로 환자를 24시간 보살피기는 무리이며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으므로 고충을 덜어줄 수 있는 곳들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민들 중에는 이곳에서 용품을 구매하고 대여하여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복용품에 관하여 관하여 e 상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보필공방 동래점에 문의하시면 더 많은 자료를 얻을수 있을 것이다. 건강은 국력 가정의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생활하시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