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이기태)는 석동사거리(냉천로)의 도로이용 편의를 위해 동부주유소~진해변전소간 510m 구간에 대하여 노후도로 재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석동사거리는 진해구의 번화가로 항상 차량 주․정차에 따른 교통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주민불편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에 진해구에서는 이번 도로 재포장과 더불어 금월 중 차선조정 및 노상주차장을 설치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기태 구청장은 “도로는 이용자의 편익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원활한 교통소통과 편의를 제공해야 하므로 도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