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이기태)는 세계속의 명품도시 창원 구현을 위해 2012년 상반기 찾아가는『현장브리핑』을 실시, 주민의 불편사항을 직접 챙기는데 나섰다.

올해 현장브리핑은 시장 동 순방시 건의된 사항 중 추진이 미진한 사업현장과 구청의 주요 현안사업장, 주민의 불편이 예상되는 지역을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조치와 대책을 강구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이기태 구청장은 7일 오전부터 2월 10일까지 태평동 소재 간선도로변 노후벽화 재정비 현장 등 모두 33개소를 직접 점검하고 현황을 살펴 나가고 있다.

한편 현장브리핑 자리에서 이기태 구청장은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에게 “2012년에는 부서별 현안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와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도 소홀히 하지 말고 책임을 다해 신뢰받는 명품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