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덕(53년생, 全福德) 부산시설공단 제8대 상임이사가 오는 4일 공식 취임한다.

전복덕 상임이사는 “그간 공직생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부산시설공단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이용호 이사장을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1973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38년간 부산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전복덕 상임이사는 부산시 총무과장, 사하구 부구청장 등의 요직을 맡아온 행정 베테랑으로 꼽힌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