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는 기장군의 대표적인 축제 가운데 하나인 기장멸치축제가 개최되는 대변복합다기능항을 탐방하고 주변지역의 여론을 수집하고 종합정리를 다음과 같이 하였다.
기장군 기장읍 대변의 외항공사완료에 맞춰 내항의 복합다기능항으로의 활용을 위하여 조속한 시일내 부산시의 재정투입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배려를 하여 줄 것을 주민은 기대하고 있다고 최학필 마을이장은 밝혔다.
현재, 대변복합다기능항의 좌측 얼름세빙기에서 초원횟집까지는 물항장으로, 초원횟집에서 옛날낚지집까지는 200면 규모의 주차장으로, 옛날낚지집에서 진주횟집까지는 멸치축제광장으로, 진주횟집에서 남항횟집까지는 해조류협회 미역하역장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학필 대변마을이장은 지난 수년동안 내항의 복합다기능항으로의 발전을 위하여 400여억원의 국비와 부산시 예산을 들여 매립을 하여 지역실정과 용도에 맞는 물항장, 주차장, 멸치축제광장, 해조류협회 미역하역장으로의 사용을 할 수 있는 넓은 광장을 조성했다.
그렇지만, “국비와 수비의 수년동안의 지원에 의해 어느 정도의 광장 등의 틀은 마련되었지만, 세부적인 물항장, 주장창, 멸치축제광장, 해조류협회 미역하역장으로의 변신을 위하여 기장군의 재정의 조기투입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고 최학필 대변마을이장은 말했다.
이에 대하여 기장군 해양수산과에서는 기장군 기장읍 대변 주변의 볼거리와 할거리 및 먹거리인 복합다기능항의 재정투입을 위하여는 “부산시의 진주횟집에서 수협 냉동창고까지의 4차선 도로의 개설과 양쪽의 인도개설이 우선시되어야 기장군의 재정투입이 가능하다”고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밝히면서 “현재 부산시와 기장군의 공동부담부분인 도로확장예산 20억원 가운데 11억원이 확보된 상황하에서, 도로개설 보다는 도로확장으로 인한 보상이 우선지급되어야 한다는 한계와 함께 멸치죽제광장 등의 높이와 도로의 높이를 맞춰한다는 방법에 의해 대변항의 복합다기능항의 조기조성이 2012년 연말이후로 연기될 수 밖에 없는 재정적인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기장군 기장읍 최학필 대변마을이장은 2012년 멸치축제가 오는 4월 말 경에 개최되는 시점에 맞춰, 도로 확장과 함께 주차장과 멸치축제광장 등이 함께 부산시와 기장군의 공동의 노력에 의해 재정의 조기투입을 하여 공사를 하여 줄 것을 적극인 의견을 마을주민을 대신하여 피력했다.
또한 대변복합다기능항의 우측, 남항횟집에서 연화리까지의 연결도로는 이미 개통을 위한 마무리 공사를 한창 진행중이며, 이 또한 최학필 대변마을이장은 “현재 조성되고 있는 곳은 과거 조선소를 이주시키고 이곳을 기장군에서 친수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에 대하여, 평소에는 친수공간과 함께 조그마한 선박의 정박을 할 수 있는 내항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기장군의 대표적인 간판정비를 하기 위하여 전수조사를 하고 있는 상항하에서, 서구 유럽과 같은 간판정비와 함께 주변정리를 하여 가고싶고 오고싶은 대변복합다기능항으로서 역할의 변모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면서, 또한 평소 학생들이 야외 학습의 실습광장으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변복합다기능항의 노점상과 기존 상인간의 화합과 생존경제에 근거한 공존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여 줄 것을 또한 부산시와 기장군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노정상의 이전지역으로 “대변복합다기능항의 수협냉동창고 뒤편과 우측의 연화리 매립지역으로의 이전지역으로 하여 공존을 위한 협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주민은 기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올해 4월말경에 개최되는 기장멸치축제는 “지난해의 기장멸치축제의 폐지로 인한 멸치브랜드 등의 경제적인 손실 등을 감안, 올해 4월말 경에 개최되는 축제에서는 맞춤형과 실속형을 병행한 축제를 개최하여 최고의 기장멸치축제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대변마을 주민들은 일치단결하여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특히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 등의 구성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최학필 마을이장은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