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동면 새마을회장과 부녀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1월 14일 오전 원동문화체육센터에서 박말태 양산시의회 부의장과 이갑수 원동면장, 박기열 새마을 시지회장, 기관단체장, 새마을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원동면 새마을협의회를 3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잘 이끌어온 김영견 회장(59세)과 이선옥 부녀회장(53세)이 이임하였고 신임 새마을회장에 원동면 대리 출신 박상환(55세)지도자가, 부녀회장에 이태순(58세)씨가 취임했다.

또 이들 단체를 물심양면 지원하고 협조한 공로로 박말태 양산시의회 부의장과 박정웅, 김영주 회원이 공로패를 받았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