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관하여 중앙선관위에서는 상시 선거활동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비록 상대방의 비방이나 실정법에 위배되지 않은 한 최대한 문자표현의 자유를 허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국가, 지자체, 공기업, 지방공공단체, 사회단체, 언론기관, 더 나아가 기업체 조차 SNS의 외연확대를 위하여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보이고, 소통의 달인은 스카웃비용 또한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비단 운동경기에서 나타나는 메니저멘트나 에이전트 형식으로 하나의 거대집단이 모여 수익적 모델로 한 회사로 발돋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수익적모델로는 광고, 홍보, 여론향방 분석, 여론 전파 등의 다양한 분야에 필요로 하는 가상 인터넷상에서 새로운 거대한 권력집단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지금부터, 치열한 인터넷상 가상대결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과 부서가 마련될 것으로 보여, 새로운 블루오션이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터넷상에서 근거 없는 여론에 대한 최소한 언론의 자유의 신뢰확보를 위하여 소통인물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컨대, 소통인물은 대학교수, 성공한 기업가, 학자, 소설가, 아나운서, 기자, 교사, 청년자수성가한 사업가, 인터넷신문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