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설 전후하여 자동차운행의 혼란이 예상되어 정관신도시 주민은 아우성이다. 현재 기장군 인구가 기장읍 5만 6천여명이며, 정관면 전입현황은 2012년 01월 06일 총세대수 9,787 세대 총인구수 27,703 명이상이다.

이젠 기장군에서 기장군 5개읍면 가운데 기장읍 다음으로 정관면이 인구가 많은 편이며, 민원 또한 다양해지고 있는 곳이며, 외형적인 해결방안으로 원주민과 공동주택 입주자간의 한마음 음악회도 준비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오직 1년 중 구정(설)이나 추석(중추절)이 되면 차량의 혼잡으로 주민은 혼란스럽다고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2012년 1월 22일부터 24일 설날(23일) 전후 기장군 정관신도시는 자동차로 인하여 아수라장이 될 가능성에 대하여 기장군과 부산시 교통정책에 대하여 아우성이다.

이는 기장군 정관신도시에는 백운공원묘지, 대정공원묘지, 납골당 등이 위치하고 있여 조상의 묘나 납골당을 방문하기 위하여 수십만명이 찾아는 오는 곳이어서, 교통은 지옥으로 바뀌고 지역민 또한 차량 혼잡으로 인하여 골칫거리라고 아우성이다.

이에 기장군과 부산시는 자동차운행의 자제를 요청하고 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부산 노포동에서 월평을 거쳐 납골당, 공원묘지로, 다시 공무원묘지나 납골당에서 곰내터널을 지나 철마면사무소를 거쳐 노포동으로의 임시버스노선을 15분 간격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운행협조를 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소통이 이뤄지고 행복한 설날이 될 것을 정관신도시 주민들은 희망하고 있다.

또한 구 정관초등학교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 여기서 순환버스를 타고 공원묘지나 납골당으로 운행할 수 있는 여건조성으로 정관신도시의 교통이용이 편안한 설날의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여건조성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고 주민은 말한다.

비록, 부산시와 기장군간의 행정갈등은 잠시 잠재우고, 설날을 전후하여 주민을 위한 교통이 편리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그동안 기장경찰서와 관계 공무원의 고달픈 교통안내에 대하여 조금이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제일 필요한 시점이며, 이 또한 주민과의 소통관련 교통행정정책이 아니겠는가라는 정관신도시의 주민의견이 나타나고 있다.

부시와 기장군 관계자 여러분,

2012년 설날 전후 총 3일간 부산시 교통정책의 편리성을 기대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