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해양감시협의회 부산시지부 명예회장 김동환(부산 남구의회 의원)

壬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 희망의 첫날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가족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가족 여러분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활동, 환경교실, 수중조사, 환경캠페인을 전개하는 등의 활동을 헌신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깨끗한 바다와 하천, 청정한 바다와 하천”을 지키는 선봉대로써의 입지를 넓히는 최고의 성과를 일구어 냈습니다.

특히 오염된 해양과 하천의 환경 개선사업 및 해양과 하천의 오염 방지활동을 위해 봉사하는 우리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가 KNN방송의 “물은 생명이다”에 기장군 좌광천 편에 출연하여 대외적인 이미지 향상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는 한편,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경남 양산시 회야천에서의 해양환경음악회 개최와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 앞바다에서의 수중 탐사활동 등으로 우리 해양환경감시협의회가 서서히 대중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눈부신 성장을 보이며 우리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가 새로운 주민속의 새로운 해양환경 단체로 도약할 수 있었던 데에는 그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의 공이 컸습니다.「깨끗한 바다사랑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비전」이라는 거대한 과제에 두려움과 의구심을 갖기보다는 강한 의지와 협동정신으로 우리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의 참다운 저력을 발휘해 준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가족 여러분 !

우리는지금까지 많은 해양환경활동을 추진해 왔고 이제 그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정도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지금까지 추진해온 각종 해양활동 등을 더욱 철저히 실행해 오염된 해양과 하천의 환경 개선사업 및 해양과 하천의 오염 방지활동을 통하여 해양과 하천의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며, 청정한 해양과 하천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인류의 마지막 보고(寶庫)이자, 마지막 희망(希望)인 바다를 가꾸어 보전하여 후손들에게 “깨끗한 바다, 청정한 바다”를 물려주기위해 더욱 매진해야 될것으로 봅니다.

사랑하는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가족 여러분,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목표는 더욱 뚜렷해지고 도전해 볼 가치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여러분이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다가오는 2012 새로운 해양환경 비전 달성의 주체가 되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2012년 해양과 하천의 환경 비전의 주인공들은 바로 지금 현장에서 뛰고 있는 여러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올 해 첫 시작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의 미래 모습이 현격히 달라질 것입니다. 앞으로 (사)한국해양감시협의회가 더욱더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한국해양감시협의회 가족 여러분들의 당찬 도전과 책임 있는 실행을 당부 드립니다.

지난해 보여준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리면서, 행복과 평안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아침

(사)한국해양감시협의회 부산시지부 명예회장 김동환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