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기 제31회 중앙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연산1동, 연산4동 새마을문고 분회 ‘장려’

◈ 부산시 평가에서 연제구 장려, 연산4동 최우수, 연산1동 우수

◈ 새마을문고와 평생학습을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이 인정받은 것

연제구 새마을문고(회장 김대영)는 대통령기 제3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및 운영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오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열리는 대통령기 제3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연산1동 새마을문고 분회와 연산4동 새마을문고 분회가 나란히 '장려'로 선정되어 상을 받는다.

이와 함께 연산5동 새마을문고 하동희 회장은 제13회 올해의 독서문화상 대상에 선정되어 시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부산시 평가에서 연제구는 '장려', 연산4동 새마을문고 분회 '최우수', 연산1동 새마을문고 분회 '우수'로 뽑혀 12월 21일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

작년 중앙 평가에서 연제구는 준우승을, 연산5동 새마을문고 분회는 최우수로 선정되어 새마을문고와 평생학습을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이 올해도 중앙 무대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다.

특히 금년에는 평생학습과 연계된 독서골든벨, 북토트쇼 등의 프로그램 운영, 거제2동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 연산4동 새마을문고 해뜰 작은도서관, 연3동 새마을문고 밤골 작은도서관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연제구 새마을문고가 독서문화진흥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내년에도 꾸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