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정치권에 관하여 알고자 할 경우, 정치, 국가권력, 정당, 공감, 공감대의 의미를 이해를 하여야 한국적인 정치 또한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란 국가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조정하여 행사하는 기능이며 과정 및 제도이라고 한다. 또한 국가는 일정한 지역을 기초로 하여 존립된 조직(기관)이다. 국가권력은 국가가 정치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행사하는 권력이다.

그리고 정당이란 선거(보통,평등,직접,비밀,공개)나 혁명(정당성)을 통해 정치 권력을 획득하고 행사하기 위해 조직된 집단을 말한다.

뿐만 아니라 공감이란 타인의 감정,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이며 또는 그렇게 느끼는 기분을 말하며, 공감대란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다. 외형상으로는 단순히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상호작용을 통한 공감을 하는 부분을 말한다.

그러므로 지금 정치권에서 통합, 혁신 또는 쇄신의 용어 또한 변화조짐이 국민으로부터의 공감, 공감대형성을 위한 최선의 방향을 찾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국민은 정부, 정당, 지자체, 시회단체 등의 조직의 변화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고, 더 나아가 정치 동참하는 경우와 정치 방관자적인 경우로 나눠볼 수 있을 것이다. 정치권의 동참방법은 의견, 행동, 인식, 정책 아이디어 제출 등에 의한 동참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한다.

정치 방관자적인 입장은 현실적인 상황이 여의치 못해 참여의 겨를이 없는 경우와 정치에 관심은 있어도 실망으로 인해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정치 무관심은 극단적인 방향으로의 입장이 표명될 수 있는 것이며, 그 방법은 다름 아닌 정치에 대한 실망으로 인해 새로운 인물과 정책에 의해 참신방향으로의 입장의 전환으로 인해 눈높이 맞는 공감대를 형성되어 적극적인 의견참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정치권에서의 변화는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분배와 성장, 균형, 무상보육, 대학교 반값등록금, 일자리, 경제활성화 등을 두고 국민의 공감대형성을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국민은 정치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극에 달해 있는 상황하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줘야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에 정치시스템은 정부나 정당, 지자체, 사회단체 등은 조직의 인선이후에는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그 실천방안에 대하여는 국민의 공감대형성을 이뤄질 수 있도록 로드맵(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국제정치와 경제, 대북한 정책, 정책내용 등)을 정해 실천의 구체화를 하고 그 방안을 적극적인 홍보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국민은 인물에 대한 불신 보다는 정치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더 많은 것이 현실임을 감안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개발을 하고 그 실천 또한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구체화하여 동참(의견, 행동, 인식 등)을 누군가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정책개발확정이후의 그 구체화를 위한 실천방향은 전국적인 유명세 있고 참신한 인물을 홍보위원으로 발굴하여 최대한 신문, 방송, 통신, 소셜네트워크 등을 통하여 국민의 신뢰도가 증가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정책이 이뤄질 것이라고 국민은 전망한다.

결국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도 기장군에서 바라본 정치권의 이해 또한 다르지 않음을 국민은 알고 있을 것이다.

국민은 정부, 정당, 지자체, 사회단체, 정치, 행정 등에 대하여 공감, 만족, 감동, 느낌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