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2010, 2011년 부산광역시 평생학습 업무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구 선정

◈ 2010년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수상에 이은 쾌거

◈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5년 간 지역 주민 위한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 인정 받아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2011년 부산시 구․군 평생학습 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 2009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구로 뽑히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부산광역시에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평생교육 추진체제 구축,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추진, 평생학습 확산 유도 등 3개 분야로 이뤄졌다.

연제구는 3개 분야 모두에서 탁월한 실적을 인정 받았으며 특히 관내․외 평생교육기관, 단체 등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및 포상금 1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관장의 높은 관심으로 평생학습업무의 비중을 향상시키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늘리기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4대 정책사업과 10대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운영, 4개의 작은도서관 조성 등으로 평생학습 지원시스템을 선진화하고 연제아르미아카데미, 토요평생학습 체험광장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네트워크형 학습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내 학습기관 및 단체를 연결하고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적 통합기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이위준 구청장은 “평생학습도시 연제구는 ‘배움이 흐르는 행복도시 학습으로 꿈을 실현하는 연제’라는 비전으로 모든 구민이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작년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을 받아 평생학습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학습이 모든 구민의 삶 속에 스며들도록 더 많은 시책을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