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여성가족정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되어 기관표창및포상금 받을 예정

◈ 4년 연속 여성가족정책평가에서 인정받아 여성이 행복한 연제구로 발돋움

연제구(구청장 이위준)가 여성가족정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여성이 행복한 곳으로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

이번 평가는 부산시에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여성정책추진 기반구축 및 사회 참여, 여성권익증진 및 폭력 예방, 저출산대책 추진,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6개 분야로 이뤄졌다.

연제구는 여성정책기반구축,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녹색성정과 함께하는 집중 캠페인 전개, 건강가정헌장 제정 선포, 여성단체 육성 마을기업 운영 등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포상금 2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2007년부터 4년 연속 여성가족정책평가에서 우수 및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 명실상부하게 여성이 행복한 도시로 발돋움했다.

이위준 구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펼친 결과”라며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넌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