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4일 제31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연제구 예선 대회 개최

◈ 지난해 국민독서경진대회 전국 시․군․구 준우승, 운영부문 종합우수, 일반부 독후감 최우수 등 주요 상 받아 전국 최고의 새마을문고로 자리매김

◈ 12개 동 예선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작품 173편 대상으로 각 부문별 시상 예정

연제구 새마을문고(회장 김대영)은 12월 14일에 제31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구 예선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각 동 예선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작품(173편)을 대상으로 하여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 등이 수여된다.

연제구 새마을문고지부는 작년 제30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및 운영평가에서 전국 시․군․구 준우승과 새마을단위문고 운영부문 종합우승(연산5동 분회), 일반부 독후감 최우수(손현주, 거제4동)등 주요 상 들을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해 내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새마을문고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새마을문고 리빌딩 사업, 다문화 책사랑 나눔이단과 같은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운영된 독창적인 사업 아이템 발굴뿐만 아니라 평생학습과 연계된 ‘북 토크쇼’, ‘독서골든벨’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물이다.

김대영 회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區예선전 및 市예선전을 통해 우수한 작품이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제31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