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지난 8일 오후 7시, 연제구청에서 국민연금부산지사 정용우 강사와 연제자활센터 사례관리사를 초청하여 희망키움통장사업에 참여하는 취업수급자 60여명에게 ‘자립역량 강화교육’ 을 실시했다.

희망키움통장사업은 기초수급자 중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을 근로소득으로 신고하고 본인저축액이 월 5만원 또는 10만원 시, 근로장려금과 민간매칭금을 합산․적립하여 3년후 탈수급시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연제구는 희망키움통장사업이 일하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빈곤 탈피는 물론 목돈 마련으로 자립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