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울산시지부는 2011년 9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울산시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고평자 울산시지부장을 비롯하여 울산 시의원 이성룡 본 단체 울산 시지부 중구지회 고문, 권문업 중구지회장, 정은경 총무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울산시지부와 중구지회 회원이 중심이 되어 환경정화활동의 실시는 깨끗한 바다, 쓰레기제로화운동, 쓰레기되가져가기운동, 해양환경보호를 위하여 실시하였습니다.
본 단체 울산시지부는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에서 여름철 피서객들이 떠나난후 깨끗한 바다를 보호하기위하여 회원 중심으로 쓰레기줍기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환경정화활동은 여름 피서철을 마감한 후 진하해수욕장을 찾는 사계절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해수욕장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청정의 바다를 유지하기 위하여 마련됐습니다.
본 단체 울산시지부 고평자 지부장은 “이날 진하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인근 바다 주변역의 환경정화활동에 회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이 적극 동참해 준데 감사드리며, 해양환경정화활동이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여건이 되는 한 돕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울산시지부의 관계자는 환경정화활동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면 일손을 덜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환경보호인식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자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