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고, 정부와 여당의 20대, 30대, 40대의 취업, 학자금대출이자, 보육, 반값등록금 등의 불만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책위등이 번번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하에서, 기장군의 10월은 축제, 문화제, 농업홍보 등의 행사가 이뤄져 한마음 행사를 치렀다.

그런 가운데, 기장군 최고의 쟁점이 된 것은 다름아닌 세계적인 규모의 야구장건립과 도시철도 4호선의 기장교리순환역으로의 유치 등이라 주민은 말한다.

하지만, 나비생태공원의 조성폐지이후 그 곳의 활용방안으로 세계적인 야구장 건립이라는 이미지홍보를 했지만, 현실은 냉담한 것이 지역정가의 분위이기며, 부산시의 입장 역시 무관심한 것이 현실인 듯 하다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 입장에서는 세계적인 야구장건립이 이뤄지만, 기존의 도시기반시설과 교통시설의 일거에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 또한 무시못할 것이라 인식하는 주민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현실은 세계적인 야구장의 건립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그 대안으로 철마면 장전마을 지역에 아마추어 야구장건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만일 철마지역에서 아마추어야구장이 건립되면 교통지리적으로 농협의 농산물 직판장과 함께 한우불고기의 축제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그 나름의 경쟁력의 향상에 대하여 한번쯤 심각한 고민을 하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한다.

이는 기장군 5개읍면별 스포츠시설의 건립이라는 당면과제를 그 지역의 문화, 지역적인 경제적인 특수성을 감안하여 접근, 해결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기장읍의 경우에도 운동장 등의 체육시설의 건립이 해당 지역 주민과 경제적인 다양한 인식 등의 난항에 부딪혀 잘 이뤄지지 않은 것이 현실적인 한계라 말하며, 앞으로의 해결을 위한 과제를 남겨두고 있는 것이라 말한다.

또한 정관면의 경우,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의 복합시설이 모전리 인근지역에 건립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하며, 인구 7만6천여명의 신도시에 맞춰 스포츠시설을 마련, 공업, 주거, 스포츠, 문화시설이 복합된 도시로 변화할 것이라언급한다. 이 또한 앞으로 접근성과 시설유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 수익적인 시설로의 변화가 어렵겠지만, 그래도 기장군 예산의 절감을 위한 방향으로의 개발이 기대된다고 주민은 말한다.

그리고 도시철도 4호선의 기장군 기장읍 교리순환역으로의 유치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힘든 사항에 봉착하여 기장군 차원의 다양한 유인책을 제시하지만, 부산시의 정책우선정책에 의해 항상 후순위에 밀려드는 것에 대하여 주민은 안타까워 한다고 말한다.

현재 도시철도 4호선은 국비와 시비로 유치되는 것이 순리임에도 기장군차원의 예산지원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고, 그 또한 기장군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겠는가라는 의견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사항이라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의 대승적인 차원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중심이 되어 장안산단과 동부산관광단지의 합리적인 발전대안의 제시와 도시철도4호선의 기장군 기장읍 교리순환역으로의 유치를 할 수 있는 주변여건의 조성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 또한 무시할 수 없다고 주민은 말한다.

더 나아가 핵과학단지조성으로 이뤄지고 있는 장안읍 주변지역의 방사선의과학기술원의 유치를 위하여 다시한번 위대한 기장군 주민의 힘을 발휘하여 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 주민의 정서라고 말한다.

또한 기장군 공무원의 신문등진흥에관한법률과 잡지등진흥에관한법률의 이해부족이 있는 것 같아 헌법제 11조(평등권) 아직은 공정한 사회는 요원한 것으로 보이고, 기장군 부군수의 보직은 행정고시합격한 후 일정한 경험이 있는 공무원을 발령하여 행정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장군 장기적인 발전을 위하여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 부군수 공무원발령에 대하여 기장군 행정책임에 대하여 막중하며, 부산시 소속의 공무원으로서, 퇴직이 얼마남지 않은 공무원의 보직수여 보다는 기장군 장기적인 발전을 위하여 행정고시 출신공무원이나 50대초반의 경험이 많은 공무원을 발령, 지역주민 50대, 60대 이상도 중요하지만 20, 30, 40대 등과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여건 또한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아니라 해조류관계자의 어업보상범위의 결정여부와 고리원전 인근지역의 이주단지내 전세입주자의 권리의 합리적인 해결대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 해당관계자의 눈치이다.

그리고 기장군 주민은 장안택지와 정관신도시 택지개발 등으로 공용수용이나 법적인 제한으로 재산권행사를 못하고 있는 사항에 대하여도 국가적인 차원으로 접근, 조속한 시일내 개발을 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이다.

뿐만아니라 관급공사의 체불임금을 없애기 위하여 그 나름의 조례안을 마련, 시행하겠지만, 이 또한 선언적인 의미가 강하므로, 이를 구체화를 위하여 관급공사의 체불임금이 있는 사항에 대하여는 명단의 공표와 입찰에서의 불이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이상과 같은 다양한 정책 등의 사항이 있지만, 기장군은 희망이 있고 발전의 잠재력이 엄청난 곳이며, 농업, 산업단지, 어업, 축산업이 함께 어울러 잘 발전하는 부자도시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안태준 박사

언론인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