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 실버기자단은 2011년 10월 28일(금) 오전 10시 30분 부산항만공사의 협조를 받아 다대항, 남천항, 북항 등의 부산항을 탐방했다.
이날 안태준 부울경뉴스 대표를 비롯하여 박원옥 실버기자단 고문, 신선호 아나운서, 강길호 실버기자단 회장외 31명, 은누리컴퓨터학원 수강생 등 60명이 참여했다.
부산항만공사 최철희 홍보실장과 윤은하 과장은 부산항의 개항 역사와 북항, 남천항, 다대항의 역할을 설명하고, 세계 5위의 항만국으로서 앞으로 부산 신항의 개발과 배후도시의 역할에 대하여 부울경뉴스 실버기자단에게 사례를 들어가면서 항만사업분야의 변화상을 설명하여 주었다.
부산항만공사 최철희 홍보실장은 “지난 2004년 1월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공사로 출범한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을 세계 초일류 항만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5위의 컨테이너 항만이자 동북아 최대의 환적항만인 부산항은 세계 주요 간선항로에 위치, 연간 1300만TEU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하며 전세계 100여개국 500대 항만과 교류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철희 홍보실장은 “부산항이 1만TEU급 이상의 초대형 선박도 수용할 수 있는 깊은 수심과 최첨단 하역장비, 우수한 항만인력들이 1년 365일 부산항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항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제2의 개항’이라 불리는 신항 개발사업과 신항 배후물류단지 조성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글로벌 물류기업 들이 비즈니스 하기에 최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이밖에도 부산항만공사는 러시아 나호드카항 개발사업과 중국 훈춘·자루비노 물류프로젝트 등 해외 항만개발사업에도 앞장서 부산항의 물동량을 적극 창출해 나갈 것이라 했다.
부산항만공사 최철희 홍보실장과 윤은하 과정의 협조에 의해 부산항을 견학한 부울경뉴스 실버기자단은 “부산항의 아름다움과 국가의 해양물류 전진기지로서의 동적인 음직에 놀랐으며, 부산시에 살고 있는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을 갖게 해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