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샌드위치 만들기” 등 기술교육 여성 창업 도움

◈ 자격증 취득 쉽고 활용도 높은 POP,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 운영 큰 호응

◈ 여성의 취미활동 및 경제활동 기반 조성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10월 25일(화) 오전10시 신세계요리전문학원(연산로타리 소재)에서 수강생 40명이 참여하는 『제26기 연제여성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번 연제여성기술교육은 소자본 창업을 위한 『샌드위치 만들기』과정으로 연제구 거주여성 4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되며 연제구에 소재하는 신세계요리전문학원에서 진행된다.

연제여성기술교육은 1999년부터 매년 2회 실시하여 이번에 26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여성 능력개발 및 경제활동 참여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교육내용은 자격증 취득이 쉽고 활용도가 높은 POP, 공예교실,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여 수료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 연말에는 이번 기술교육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단기강좌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연제구 관계자는 “이번 『샌드위치 만들기』과정은 요리전문학원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만큼 수강생들의 창업과 소질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