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 22일(토)오후 1시부터 시민들의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레저공간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해양레포츠를 통한 강 문화의 다변화로 시민생활의 풍요로움 창출과 다양한 시민 레저활동 기회 제공을 하기위하여 수상레포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부산의 자랑인 낙동강을 수상레저 명소화 와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다양한 수상레포츠 대회 마련으로 시민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 등 종합 축제프로그램 발전, 시민과 함께하는 종합축제로 육성하기 위하여 삼락공원에서 카이트,요트,윈드서핑등.. 해양레포츠를 선보이며 비가 오는 와중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낙동강을 뒤 덮은 윈드서핑은 해양레포츠의 꽃이란 말이 실감 나도록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며 낙동강을 수 놓았다.

부산시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향후 이런 해양스포츠 단체와 연계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우수선수 발굴의 장, 해양레포츠 발전의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달호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