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구청1층 민원홀에서 사진전시회 개최

◈ 가족의 행복, 사랑스런 아이의 모습 듬뿍 담은 사진 보며 출산분위기 장려

“행복한 가족의 표정, 사랑스런 아이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궁금하시다면 24일부터 연제구청에서 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한번 감상해보세요.”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이런 가족의 모습을 담은 「행복한 가족․사랑스런 아이 사진 전시회」를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구청 민원홀(1층)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아이낳기 좋은 세상 연제구 운동본부(회장 김순례)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는데 행복하고 사랑스런 가족과 아이의 다채로운 모습의 사진이 전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회에는 다자녀 가정의 다복하고 행복한 가족사진과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 사진 총 30여점을 전시할 예정인데 저출산시대에 가족의 화목과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제구는 출산장려를 위해 셋째이후 자녀 출산가정에는 축하금 30만원, 이주여성 출산가정에는 2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셋째이후 자녀 및 이주여성 출산가정에 돌사진 촬영권을 증정하고 모든 출생신고 아동에게는 그림책 등 북스타트 꾸러미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둘째자녀 출산가정에도 2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미혼남녀의 결혼기회를 제공하고자 “미혼남녀 만남의 날”운영하고, 한자녀 더갖기 운동본부와 함께 “달인아빠를 찾아라”“다자녀가정 걷기대회”등 이채롭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연제구는 이번 행복한 가족사진과 사랑스런 아이사진 전시회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아이를 더 가지고 싶은 소망 갖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